은근 반말하네..

숙제 한다고;;




" ..누나다! "


성호가 숙제를 하고 있는 당신을 바라며 여주에게로
다가온다.
그리고 여주 앞에 선다.


" 누나 여기서 뭐해요? 힛 "


" 그냥.. 숙제?.. "


"  그냥 숙제가 아닌것 같은데? "


" 시끄러우니까, 저리가. "


" 너무하네.. 누나가 언제 숙제를 했다고.. "


" 야, 너 혼날래? "


여주는 성호의 말에 빡이 친다.


" ㅋㅋ, 누나 겁나 웃기네. "


성호는 유저가 숙제 하는 모습을 보다가 유유히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