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마음씨
잡았다


*낯선 방에서 깨어나서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렸더니...*

y/n?!...*y/n이 자고 있는 걸 봤어요*

*눈을 크게 뜨고 깨어났어*깨어있니?여기서 기다려, 의사 불러올게*나갔어*

잠깐!...아야!*머리를 잡으며*뭐야?...내가 뭘 입고 있는 거지?

박씨?

예?

기억나?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어?

기억나는데.... y/n이랑 집에 갔었는데...😊

야! 계속해☺️....

🤨(요즘 아이들은)

나는 집에 들어가서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빠가...

계속할 필요는 없어... 계속하고 싶지 않다면

*한숨**아래를 내려다보며 무언가를 깨닫는다*지금 몇 시야?

오전 10시 50분

나 학교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가야 하는 거 아니야?*y/n을 보며*

글쎄, 당신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습니다.

헤헤헤😅

하지만 그녀가 없었다면 당신은 더 큰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습니다.

응!✌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한테 전화해, 실례할게*떠나*

좋아...*지훈에게 다가가며**그의 침대 옆 의자에 앉는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왜 우리 집에 있었어? 어떻게 들어갔어? 네 엄마는 이 사실을 알고 계시니?

그만...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한데... 가방은 어디 있어요?

충분한

죄송합니다...

괜찮아😁...q.1. 학교에 갔는데 너가 늦는 걸 알았어... 그래서... 전화했어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그럼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아? 그냥 놔둘까?

😑그냥 계속하세요

그래서.... 당신 집에 갔어요.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도 열어주지 않았어요... 잘생긴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까지요.

WHO?

모르겠어, 난 그 사람이 낯선 사람이라고 했어

내가 더 잘생겼어?

*한숨*또 다른 질문....그렇죠

😁알아요

🙄... 그래서.. 그는 문이 잠긴 적이 없다고 했고, 그러다가 내가 당신을 찾았어요

q.3.아니요.....q.4학교에 두고 왔어요...

네 엄마는 모르니? 걱정 안 하실 거야? 왜 학교에 가방을 두고 왔어? 선생님들이 네가 학교를 빠졌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더 많은 질문이 있나요?!

으악..미안해요

괜찮아요...이렇게 한 후에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아빠와 같이 사는 건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한숨*모르겠어요...

그는 너무 지나친 행동을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사실을 보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원해요... 하지만 그는 내 아버지이거든요...

괜찮아요....힘들다는 건 알아요...

아, 그래! 너한테 먹을 거 가져왔어

무엇?

죽!!!

죽?

응! 아픈 사람들에게 좋죠

누가 만들었나요?

나...

무엇?

농담이야, 당연히 내가 샀지

휴...

응... 그게 무슨 뜻이었지?

😅아무것도

내가 요리를 못한다고 생각해?

음... 난 전에 네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

글쎄... 언젠가는 네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일 거야

나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너는 여기 있는 게 낫겠다

*그녀에게서 숟가락을 빼앗으려는 순간*

아니, 아, 라고 말해

진지하게?

아, 어서....

좋아....아아

착한 놈😁

*먹으면서 투덜거림*

더

다 끝냈어?

네...아아아

여기*그에게 더 먹이를 주세요*

아, 정말 잘 먹네요. 맛있나요?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로 죽을 먹어본 적이 없어

글쎄... 기억해, 이제 너는 네가 부탁하는 건 뭐든지 들어줄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얻었어

그럼...나를 9살짜리 애처럼 대하는 걸 그만둬 줄래?

하지만 내 눈에는 너는 9살짜리 애야

내가 너보다 한 살 많은데, 그러면 너는 8살이라는 거야?

아이쉬... 그렇게 싫어해?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재미없을 뿐이야.

🤨...그럼 좋아요

오빠~~~

응...이제 늙은 것 같아

아이쉬, 여기*그에게 죽 한 그릇을 준다*네가 직접 먹어, 흠!

아, 우리 y/n이 투덜거리고 있네

나 혼자 이걸 먹을 수 없어

그럼 먹지 마

하지만 예쁘고 똑똑한 내 여자친구가 먹여줘야만 먹을 수 있어

어른처럼 대우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말한다

난 그런 말 한 적 없어

무엇이든

아, 어서... 자기야

으악, 그렇게 부르지 마

난 그냥 낭만적으로 행동하려고 했을 뿐이야

글쎄, 당신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됐어

너가 낭만적인 것처럼

물론이죠

오빠~~ 미안해 잘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좀 먹여줄게

(네, 작동해요)

*큰 숟가락을 집어들며*여기..아아

*눈을 크게 뜨며*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 제발, 내가 얼마나 미안한지 *순진하게 눈을 깜빡인다*

*한숨*아아

*입을 삐죽 내밀고, 입에 음식을 가득 담고*

아...오빠 너무 귀여워요😝

오늘 결석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훈

지훈만?

...응

*학생 수를 세어 보세요.** y/n의 가방을 찾아보세요.* 그 가방은 누구 가방인가요?

예/아니요

그녀는 어디에 있나요?

급한 일이 생겨서 가야만 했어

너무 급해서 여기에 가방을 두고 온 거야?

그렇게 생각해요

*고개를 흔든다** y/n의 엄마를 부른다*

안녕하세요?(otp)

안녕하세요, 저는 y/n 선생님(otp)입니다

y/n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otp)

사실 뭔가 급한 일이 생겼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요(otp)

무슨 말이야?(otp)

y/n은 수업에 참석하지 않지만 가방은 여기 있습니다(otp)

아뇨, 그녀는 수업을 빼먹는 건가요?(otp)

음... 그녀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여기로 와주시겠어요?(otp)

아... 전혀 아니네요(otp)

환영합니다, 아가씨.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그녀가 당신과 함께 있지 않을 때 보통 어디로 가나요?

음... 그녀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는데, 지훈이에게 물어봤어?

박지훈? 오늘은 부재중이에요

나한테 말하지 마

무슨 일이에요, 부인?

그녀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아요. 친구들에게 전화해 줄 수 있나요?

*시간 건너뛰기*

선생님, 여기 있어요

여러분 지훈이가 어디 사는지 아시나요?

글쎄, 나는 알아

음...그는 여기 살아요, 어느 집인지 알겠어요

아이쉬...알고 있다고 했잖아

알고 계셨나요? 적어도 우리는 가까워요

잠깐만요, tchr 지훈의 주소가 없나요?

오, 그렇구나...

만약 tchr이 이러면 학생들은 어떡해?

헤헤😅

잠깐, 내 생각엔 저게 그의 집인 것 같아.*가리키며*

*집으로 달려간다*잠깐만...봐, 유리랑 피?맙소사...y/n이 지훈을 죽였어?!

야! y/n이 지훈을 병원에 데려갔으면 어땠을까

네!일훈, 너한테서 들은 것 중에 가장 똑똑한 말이야

이제 과학에서 A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니, 더 열심히 일해

과학은 이제 그만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자*가리키며*

이제 그는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 거지?🤨

그는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거야

*한숨* 나는 그녀에게 친구를 현명하게 고르라고 조언했다

오빠~ 사진 찍어요

왜?

추억이겠지

좋아, 그럼...

*사진 찍는 중*

이 포즈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

그 낭만적인 포즈들

좋아요...

1...2....3....

1.....2....3

1...2...3

1...2...3

(그녀에게 키스하고 싶어)(지훈이 생각하는데, 그냥 사진 찍는 거야)

(그는 나에게 키스할 것인가?)

예/아니요!

*그들을 충격받은 듯 바라보았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