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마음씨
내 손이 이상한 것 같아☹


와... 우리보다 그 사람한테 문자 더 많이 보내네

내가 줘!라고 했어!

뭐라고 쓰여있나요?

*전화를 받는다*

안녕..나는 읽고 있었어

더 이상은 아니야

부끄러워요?

뭐 때문에요?😾

지훈 오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인😍*여자 목소리로*

왜 그렇게 말하니?

여자친구들은 그렇게 말하잖아

나는 그의 여자친구가 아니야

내 말은, 당신이 그를 어떻게 구했는지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건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해

할아버지?

그냥 그가 형제 같다는 뜻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나는 내 사랑을 쓰지 않았다

거대한?

애칭?

친구들끼리는 애칭으로 부르지 않나요?

우리는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지 않아

잘...

그는 너를 꼬마라고 부른다...

거인과 아이...

정말 귀엽네요🥰

음.. 음..

너 데이트하고 있잖아

cong....grat...tu..la..tions*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내 아기가 다 자랐어요😢

으악!*얼굴을 감싼다*

*y/n에게 메모를 전달합니다*

거인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꼬마야?

으악!*눈물을 흘리며 미소 짓는다*

*y/n을 보며*🤣

무슨 일이야?

아무것도 아님

그럼 왜 좌절하는가?

나중에 얘기하자... 안 그러면 우리 구금당할 거야

알았어...9시에 전화해

좋아요...

05:30 PM
*그녀의 물건을 챙기며**그녀의 옆모습을 본다*

오! 그는 어디로 갔지?

*지훈을 보았다*야...

*밖으로 나가려고 서두르면서 시계를 보며*

🤔그 사람 또 일해야 할 것 같아

하하!*그녀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하하하

그는 여기 있나요?*주변을 둘러보며*저기 있어요..

*재료 준비 중*

안녕!

아!*깜짝놀랐어요*

😂

여기서 뭐하고 계세요?

음...?🤔내가 왜 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거지?

여기서 일하시나요?

아니! 난 네 조수야😁

뭐?어떻게?

글쎄, 당신 상사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당신이 혼자서 일을 하는 게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당신의 조수가 되어 드릴게요.😁

그럼... 여기서 일하고 있나요?

아니... 돈은 너한테 가

난 당신 밑에서 일해요😁

왜?

네가 나를 위해 돈을 썼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당신을 위해 쓴 돈은 부채 같은 거라고 말하는 거야?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당신의 상태를 알고 있기 때문에 덜 일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좋아요...

이제 시작인가요? 선생님😁

나를 그렇게 부르지 마

하지만 당신은 내 상사예요

자신에게 맞게

😁

*몇 분 후에 작업 시작*

*커피를 만들다*

*사람들이 웃는다*

*주문을 받는 y/n을 바라보며*

글쎄...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추천 메뉴가 무엇인가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도피오를 추천해요.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성격을 가지고 있거든요😁

오마이갓 너무 촌스럽지만 귀여워🤣

*웃음*

*낄낄* 재밌어하는구나....아!!*실수로 뜨거운 물을 쏟았어*

*씻으러 간다*

*돌아오며*도피오 3잔, 아메리카노 1잔, 에스프레소 2잔 주세요*지훈이 봤어요*

아, 안 돼!무슨 일이야?

사소한 사고만 있었어

아이쉬, 조심했어야지*그를 때리며*

나를 때릴 필요는 없어

아직도 일할 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심해야 해요!

어떻게 당신의 성격이 단 1초 만에 바뀔 수 있나요?😾

뭐든... 어서, 아직 주문이 남았으니까, 내가 조금 도와줄게.

너는 내 엄마를 생각나게 해

*한숨*어서

*한숨*정말 피곤한 하루였어

*한숨*이크르

그런데...나 정말 훌륭한 조수였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으악! 너가 이럴 줄 알았으면 도와주지 않았을 거야😾

좋아...좋아...너 정말 훌륭한 웨이트리스였어

알아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사장님!😉

음... 방금 전엔 당신이 상사였던 것 같아요

무엇?

다친 손에도 불구하고 나를 때리고 일을 빨리 끝내라고 말하는 부분

하하..미안..손은 어때요?

괜찮아요

방금 왜 좌절했니?

언제?..저는 항상 웃고 있어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내가 칭찬 안 해줘서 투덜거렸잖아😑

좋아.. 좋아, 그럼 내가 좌절했던 건 언제였지?

학교에서...은비가 준 쪽지를 읽고 나서

아... 저건...

응..왜?

그들은 나를 놀리고 있었다

어떻게?

그 사람들이 날 꼬마라고 불렀던 건 네가 그러기 때문이야

그게 뭐가 문제야?

날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너뿐이야. 그리고 그들은 너를 거인이라고 부르는데, 난 너를 그렇게 부르거든😾

당신은 단지 그것 때문에 좌절하는 건가요?

응, 그 밖에 뭐가 있어?

너는 정말 아기야

😾너 진짜 못됐어

그냥 농담이야

왜 우리는 서로를 다르게 부르고 그것을 비밀로 하지 않는가

뭐라고 불러야 할까?거인이라는 이름이 좋았어😾

지훈왕은 어때요?

역겨워🤢

뭐? 그렇게 나쁘지 않아

음? 어때요...빅풋

큰 발?

너 키가 크고 몸집이 크니까😁

글쎄요..그게 당신이 행복하다면 말이죠

😁...이제 나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어때요?...공주님

너는 하나도 안 닮았어

혹!

어때요...고양이는

나는 고양이가 아니야

하지만 너는 키가 작고 게으르다

나는 게으르지 않아!

당신은

괜찮은...

우리는 서로를 부를 이름을 생각해내기 위해 몇 분 동안 여기 서 있었습니다.

하하...폰 빌려가세요

갑자기?

하하...*전화를 받는다*

나를 무엇으로 저장하시나요?...

``어린애 같은 y/n''? 저는 어린애가 아니에요😑

돌려줘

잠깐.. 사진 찍어요

정말?

예

괜찮은..

*사진을 찍는다* 좋아..한번 보자

*스와이프, 스와이프, 스와이프* 잠깐!이거 언제 찍은 거야?

무엇?

너 내 사진 몰래 찍었어?

아니, 그렇지 않았어요... 저는 고객들의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당신은 고객에게 관심이 있나요?

음 그렇죠

너는 남자애들 좋아해?

무슨 뜻이에요?

손님들은 남자아이들이다

뭐?아니...나

너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

좋아해요!

....무엇?

아니 아니 난 여자 좋아해, 넌 여자잖아

좋아...*휴대전화를 돌려주며*

그냥 집에 가자

좋아요...

*걷기 시작*

(그는 나를 좋아할까? 아니.. 그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어. 알았지?... 좋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기대하지 말자)

야!잠깐만*지훈에게 간다*

내 손이 이상한 것 같아

무슨 일이야?

바로 어젯밤에 집으로 걸어가던 중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

내가 네 손을 잡아줄까?

음... 불편한가요?*지훈을 따라하며*

😄아니요

그럼....그렇죠😁

*그녀의 손을 잡아* 너 정말 아기같아😄